요즘 많은 사람들이 크롬(Chrome)을 사용하죠. 크롬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요즘 웹 브라우저는 동영상을 시청할 때나 다른 여러 사이트를 이용할 때 광고가 참 많이 뜹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 웹 브라우저를 추천하려고 하는데 바로 브레이브(Brave)입니다. 이 웹 브라우저는 유튜브, 네어버 TV 등을 시청할 때마다 항상 5~10 초 혹은 그 이상 봐야 했던 광고와 다른 여러 가지 광고가 뜨지 않습니다. 화면 구성도 크롬과 유사해서 불편한 점이 딱히 없습니다. 사용하느냐 마느냐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몫이지만 저 믿고 한번 사용해 보세요! 불편하면 그때 다시 크롬으로 바꾸셔도 늦지 않습니다.
크롬(Chrome)과 브레이브(Brave)의 차이점 및 불편한 점
1. 크롬은 북마크 추가가 오른쪽 위의 별(☆) 모양이지만 브레이브는 왼쪽 위의 책갈피(🔖) 모양이다.
2. 번역 기능이 아직 미흡해서 번역할 수 없는 사이트가 종종 있다. (번역은 크롬 추천)
3. 새 탭을 누르면 구글이 아닌 브레이브 관련(트래커 차단, 데이터 절약, 시간 절약) 화면이 표시된다.
브레이브(Brave) 간단 설정
1. 오른쪽 위의 [세 줄 기호?(≡)] → [북마크] → [북마크 바 표시]를 차례로 클릭한다.
2. [설정] → [검색 엔진] → [비공개 창 - 주소 표시줄에 검색 엔진 사용] → [Google]을 차례로 클릭한다. (다른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싶다면 [검색 엔진 및 사이트 검색 관리]에서 다른 웹 사이트도 추가할 수 있음)
3. [시작하기] → [북마크 및 설정 가져오기] → [Chrome 사용자 이름 1(본인이 사용했던 브라우저)] → [가져오기]를 차례로 클릭하면 본인이 사용했던 브라우저의 모든 설정을 그대로 불러올 수 있다.
4. [새 탭 페이지 열기]를 클릭하면 브레이브를 다시 실행할 때 중단했던 사이트가 아니라 새로운 탭(브레이브 관련 화면)을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