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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가정

한때는 잘 지내던 가정이였다

 

계속된 사업실패

빚은 늘어가고 있었다

 

딸 "아빠 오늘 내 스무번째 생일이야"

 

아빠 "응 그래 알겠어"

        "오늘 저녁에 케익사올께 생일파티하자"

        "우리딸이 뭐 좋아하는지 아빠는 알지"

 

 

저녁

아빠 "15,000원 케익 5천원은 로또나 사볼까"

케익과 한주를 희망으로 버틸수 있게 해주는 로또를 산

아빠는 그렇게 집으로 항한다

 

그때 바람에 나라간. 로또

아빠 "어? 이런 젠장ㅡㅡ"

 

그만 도로에 떨어진 로또

그걸 줍지 말았어야 했다

ㅠㅠ

 

아빠 "아 어떻하지. (좌우 둘이번) 안오네  가지고 오자"

그때 그만 커브에서 미쳐 속도를 줄이지 않고 오던 차에

치여버렸다

 

그렇게 아빠는 세상을 떠났고

딸에게 남겨진건 빚과 로또용지 한장

엄마도 일찍 세상을 떠낫고

홀로 남겨진 딸.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다

로또에 당첨된 사실도 까맣게 모르고 1년이 안될무렵

딸 "아빠 엄마 나 너무 힘들어 ㅠ 왜 빚만 주고 간거야"

 

딸은 엄마 아빠의 유품을 보며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마침 로또를 발견한 딸은 처음보는 종이를 보았다

딸 "이건 뭐지? 내일 피씨방에서 찾아봐야겠다"

 

다음날 피씨방에 간 딸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딸 "헉 뭐야 ? 이게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

자그만치.  27억이였다

 

딸은 너무 기쁜 나머지 이게 어떻게 받을수 있는지 검색하였고

딸의 놀란 소리에 주변 사람들이 엿보기 시작했다

 

악역 "어이 학생? 그 종이 어떻게 쓰는지 모르지?

          나한테 주면 내가 돈으로 바꿔 줄께"

 

딸 "네?"

딸은 그만 종이를 넘겨주고 말았다

딸은 너무 순진하였고 사회 초년생 이였다

 

악역 "(아싸 땡잡았다 ) 아가씨. 여기 있어봐. 바로 올께"

악역은 종이를 들고 나가버렸고 급히 어디론가 가벼렸다

딸은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나가보았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

 

딸 "아휴 하긴 내가 그종이를 가지고 있어도 몰랐을껀데 뭘"

망현자실 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유품 꺼내놓은것을 치우던중 진짜 로또 용지가 나왔다

딸 "어 아까껏도 로또용지였는데?"

딸 "아까 그건 종이가 이상했는데 이건 브들브들하네"

     "어떤게 진짜지"

아빠는 그것을 예측이라도 한것마냥

복사해둔 것이였다 보관하려고 둔것갔았다.

 

딸"아빠는 돌아가시기 전에 이걸 왜 복사해놨을까...."

그렇게 딸도 서울 본점으로 갔다

 

그렇게 27억을 받은 딸은 엄마아빠와 살던집으로 와

새롭게 다시 시작하였다

 

아빠가 계신 납골당에 찾아가 말해주려 찾은 딸

딸 "아빠 너무 고마워 아빠가 복사해놓은 덕분에

복사본만 날릴수가 있었네 이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인사를 마친 후 집으로 오는데

집근처 피씨방 을 지나는데 한 중년남자가 쫓아 오고 있었다

딸 "어. 저사람 그때 그사람 아닌가?"

 

그 중년 남자는 갑자기 내게 다가와 말을 거는데. ..

중년남자 "어이 아가씨 그 종이 가짜던데 뭐야?

                  진짜는 어딧어?"

딸 "몰라요 "

중년남자 "몰라? 니가 쓴거 아니고"

딸 "전 그게 어떻게 쓰는지도 모른다구요"

중년남자  "허참... 행색을 보니 이미 받아온거 같은데?"

 

중년남자는 음침한곳으로 아가씨를 끌고가

마구 패며 지갑을 다 털어갔다

 

중년남자 "독하네 이정도 했으면 사실을 말할줄 알았는데

                 진짜 몰라서 다 날린거 아냐?"

딸 "(아빠 나 살려줘 ㅠㅠ) 전 정말 몰라요ㅠㅠ"

중년남자  "그거 로또용지 보니까 한참 지났던데?

                  너도 못받은거지?"

딸 "그렇다니까요"

 

(아니 이게 어떻게 된일이지...

그게 한참지났는데 왜 나한테 돈을주지?)

딸은 의아해하며 생각했다

 

중년남자 "에이 쳇 재수없네 너 운좋은줄 알아라"

그리고. 그 중년남자 는 도망가다

달려오던 오토바이를 파하다 도로를 넘어가 덤프트럭에 치어 숨졌다

하필 그곳은 아빠가 돌아가신 장소였다

 

딸 "아빠는 또 나를 도와줬다"

       "아빠 너무 고마워 항상 지켜줘서"

       "나는 아빠를 지켜주지도 못했는데ㅠ"

       "내가 잘 살아가는거 지켜봐줘"

       "나 힘 낼께"

 

 

저의 상상을 글로 써봤습니다

어휘력이 부족하지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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