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꿈. (어느 폐 공사 현장)

by admin posted Aug 03,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꿈에서 차를 운전하며 공사현장을 빠져나오는듯 한데

어떤분이 앞에서 피하질 않는다

근데 그분은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나는 피해갔다

 

그리고는 백미러로 뒤에 그분을 보니

 

나를 계속 처다 보고 있다

 

갸웃뚱 하게 날 본다

 

꿈에서 께어났다

 

 

Ps. 공포 영화 소재?. 내용으로 쓰면 좋겠다 ㅋ

 

어느 폐 공사현장

취미 흉가 폐가 캠핑하기

 

ㆍ모씨는 오늘도 친구들과 흉가, 폐가 캠핑하기 위해 장소를

물색중이다

 

ㆍ친구 "오늘 여기 어때?"

ㆍ친구 "공사현장 같은데?"

부도가 난 공사현장이였다

 

ㆍ친구 "여기서 오늘은 텐트 치고 즐기자"

다들(3~4명?) : 그래

ㆍ친구 "야 근데 여기 망한지 오래됬나봐"

            "뭐가 막 튀어 나올꺼 같아ㅋ"

 

그렇게 그들은 차박 텐트를 치고

시간은 4시간이 지나...

새벽 1시

 

그때  누군가 우리들을 노려보는 느낌...

저 멀리 중년 남성이 어딘가를 보고 있다

 

그 중년은 우리가 아무리 불러도 우릴 보질 않는다

ㆍ친구 "야 니가 가봐"

ㆍ친구 "무서워 ㅡㅡ"

ㆍ친구 "그럼 가위바위보 해 누가 갈지"

 

그렇게 한 친구가 걸리게 됬다

ㆍ친구 "아 짜증나 "

한 친구가 짜증내며 중년 남성에게 다가가니

 

그 중년 남성이 갑자기 뒤 돌아섰다

중년 남성은 머리에 피가 흥건하였고

얼굴은 푸르스름 하였고 손에는 곡갱이를 들고 있고

너무 무서운 눈으로 친구를 노려보며

달려들었다  그리곤 "여기서 당장나가" 외치곤 사라져 버렸다

깜짝 놀란친구는

 

ㆍ친구 "악 !  깜짝이야 !  머지?"

친구들 어 뭐지?

 

그렇게 의아해하며 뭔가 무섭고 불길했다

그 중년은 오래전 공사장에서 일하던 인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행복했던 한 가장이였다

 

그렇게 그 친구들은

뭔가 우릴 노려보는 느낌이 들어

 

ㆍ친구 "여긴 아닌거 같다 돌아가자"

다들 그러는게 좋겠다며 정리후

 

차에 탑승후 가려는데 그 중년 남성이 백미러에 보였다

우릴 갸우뚱 하게 보고 웃고 있었다

ㆍ친구 "어 뭐야 저아저씨 웃고 있어 ㅠㅠ"

ㆍ친구 "소름끼쳐 ㅡㅡ"

다시 앞을 보니

그 아저씨

ㆍ친구 "앗! 깜짝이야 왜 저기있지? ㅠㅠ"

ㆍ친구 "분명 뒤에 있었는데 귀신인가봐 ㅠㅠ"

친구들 "우리 집에 갈수 있겠지?ㅠ"

 

그 친구들은 그곳에서 빠르게 나와 집으로 향했다

친구들 "그곳에서 잠을 잤다면 안좋았겠는데"

안도하며  집에 도착 후 잠을 자려고 누웠는다

그때. 누군가 창문을 두둘겼다

ㆍ친구 "뭐지?"

두둘기는 창문을 보고 깜짝 놀랬다. 아까. 그 중년남자가 

창문을 두둘기며 씨익 웃고 있었던 것이다

ㆍ친구 "헉  (놀라며 쓰려졌다)"

친구의 집은 4층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날

 

그. 친구들은 아침이 되고 눈을 떠보니

그곳

 

이였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 공사장은 막 공사가 한창이였다

ㆍ친구 "어 뭐지 왜 우리 여기있지?

                  야 다들 일어나봐"

ㆍ친구 "어 뭐야? 이거 어떻게 된거지"

ㆍ친구 "왜 우리가 다시 여기에 있는거야?ㅠㅠ"

 

그때 어제밤에 봤던 중년 남성 이 우릴 보며 말했다

중년남성 "야 너네들 어제 밤에 안갔니?"

 

 

아니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

친구들은 다시 빠르게 정리후 가려한다

 

친구들 "아저씨 죄송합니다 빨리 갈께요"

중년 남성 "그래 빨리 가라 이따 또 보자"

 

친구들 " 뭐지? 뭔소리지? "

ㆍ친구 "야 우리 어제 분명 집에 가는 길이 였잖아?"

ㆍ친구 "그러니까. 이상해 뭐지?"

 

그렇게 이 친구들은 어제밤

집으로 가는 도중 절벽으로 굴러 떨서져 죽었던 것이였다.

 

친구들 "야 빨리가자

어 뭐지 저기봐

중년아저씨야 아저씨 비키세요 "

ㆍ친구"저 쪽 길로 가자"

 

"어 야 "  쾅! 데굴데굴 

 

 

 

이런글을 처음써보지만

늘 이상한 개꿈을 자주 꿉니다

누군가 이것을 쓰실진 모르겠지만

부족한 어휘력 이라 부끄럽네요